소노펠리체cc 다녀와서
2014. 8. 1. 16:15
소노펠리체cc 다녀와서
무더위로 고생들 많으시죠?
저도 더위는 정말 못견디는데요.
이럴수록 건강에 신경을 더 써주세요~~
어제 소노펠리체cc를 다녀 왔습니다.
이번이 3번째 방문이였는데요.
소노펠리체cc는 항상 좋다고 느껴지네요.
클럽하우스 모습 입니다. (이 클럽하우스가 300억원 들었다고 합니다.)
소노펠리스... 문을 열고 라운딩 준비하기 전 입니다~
빌라동 신축공사도 하고 있고요~ 잔듸상태 굿이고요~ 이때까지만해도 더운거 몰랐는데...
더우니깐 양배추모자라는것이 냉장고에 들어 있습니다. ㅎㅎ (모자속에 넣어봤지만. 워낙 더워서....)
골프는 잘 못치지만, 필드에 나오면 그렇게 좋을수 없습니다.
이곳은 파 5, 이곳에서 이글을 하시면 백만원이 넘는 샤프트를 준다고 하던데요.
(과연 프로님들도 이곳에서 이글이 가능할까라는 생각이 드는 홀이였습니다.)
라운딩을 끝내고 목욕하고 클럽하우스에서 파스타를 먹었습니다.
같이가신분은 물회~~ (맛이 좋았습니다.)
참 재미는 있었는데... 너무 습하고 너무 덥고... 땀이 별로 없는 체질인데... 땀을 어마어마하게 흘렸네요.
진짜 너무 더우니 옆에 있는 오션월드로 가고 싶더군요. ㅋㅋ
하지만, 또 가고 싶은 곳이네요.
즐거운 하루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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