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정자동 나이로비 카페

 

 

날도 덥고 저녁에 무엇을 할까? 하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은 계절입니다.

벌써 8월이 다가 옵니다.

차라리 추운겨울보다는 더운 여름이 훨씬 좋은데...

여름이 참 짧게 느껴집니다.

 

아는 지인분들과 어제 저녁에 분당 정자동 카페골목을

갔습니다.

 

간단하게 맥주한잔 하자고 하면서...

 

어디를 갈까하다가 지인분이 전에 가보셨던곳을 가자고 하시네요.

 

그곳은 바로 나이로비 입니다. (브런치카페인지 먼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와인도 팔고 피자, 스파게티, 셀러드 등등 다양한 음식이 있더군요.

 

 

메뉴판 입니다. 저 그림은 무엇일까? 유명한 작품일까? (궁금했습니다. ㅎㅎ)

 

 

내가 좋아하는 콜라와 맥주등등이 먼저 나왔습니다.

 

 

빵도 주네요. (하필 고기를 많이 먹고 온 후라.... 못먹겠네요. ㅋㅋ)

 

 

만팔천원인가... 아무튼 파스타가 나왔습니다.

매콤하게 해달라 했더니, 아주 매콤하더군요. ㅎㅎ (역시 매콤한게 참 맛나요~)

 

 

고르곤졸라 피자~~ 가격은 만육천원이였던거 같아요. 맛이 깔끔하니 좋았습니다.

 

분당에 살면서 정자동 카페골목은 거의 지나만 갔었는데요.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는 무언가 달라도 다르다는겁니다.

연인, 부부, 가족 등 모든 분들이 가기 좋은 장소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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