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우스트포나지구최대만년설

 

에우스트포나 지구최대 만년설

 

 

 

오늘 인터넷 기사중에 에우스트포나에 대한 글이 있더군요.

 

에우스트포나는 노르웨이령 스발바르 제도의 만년설 에우스트포나 입니다.

 

 

 

 

지구최대 만년설인 에우스트포나가 최근 지구온난화때문에 급격히

녹고 있다고 합니다.

 

백두산 크기의 빙하인 에우스트포나... 지구 온난화 어떻게 해야할지..

 

인공위성에 의해 알려진 내용은 예전보다 10배 빠르게 녹고 있다고 합니다.

 

 

 

 

20년동안 독일항공 우주센터의 테라사르익스 레이더 위성이 촬영한 이미지와

센티널-1a의 레이더 이미지를 비교한 결과, 그동안 크기에 변동이 없던

에우스트포나 만년설이 최근 2~3년 간 급격히 줄었다는 사실을 확인 했다고 합니다.

 

세퍼드 교수의 말로는 만년설과 빙하의 양은 전 세계 얼음의 1%도 미치지 않는다 합니다.

하지만 얼음 해빙으로 인한 해수면 상승 문제의 50% 가량이 만년설과 빙하에서 비롯 된다고 합니다.

 

가까운 나라 섬나라인 일본은 어떻게 되는걸까요.

 

 

 

 

해수면이 높아지면 그만큼 땅의 면적이 줄어들것이며 이 문제는 일본만의 문제는 아닌듯 합니다.

 

우리나라도 삼면이 바다로 둘러 있기때문에 우리나라도 문제가 되겠네요.

 

지구온난화... 각 기업과 국가에서 신경쓰고 있는데요.

좀처럼 해결되긴 힘든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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