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트래블

근육통 관절에 좋은 파스 추천 (미니온플라스타)

어릴적에는 파스같은 물건을 생각해본적도 없고

사용해 본적도 없는데요. 최근 자주 사용하게 되는 것중에

하나가 바로 파스 입니다.

한번 사용하기 시작해서인지 조금만 뻐근해도 파스를 찾게 됩니다.

시중에 나와있는 다양한 파스중에서도 제가 (개인적인 생각) 감히 추천하고싶은

파스가 있는데요. 그것이 바로 동화약품에서 나오는 미니온플라스타 라는 파스 입니다.

손바닥 만한 사이즈에 종이 박스로 포장되어 있습니다.

동화약품에서 직접 만드는것이 아닌 수입품 입니다. (일본에서 수입해서 동화제약에서 판매를 합니다.)

이미 사용하기 시작한 파스라 좀 지저분 하네요~ ㅎㅎ (은박지같은곳에 파스가 포장되어 있습니다.)

동전만한 사이즈의 파스들이 12개씩 한곳에 붙어 있습니다.

그럼 이제부터 사용후기를 적어보겠습니다.

처음 미니온플라스타를 사용했을때가 생각 납니다.

작은것이 엄청 화끈 거리더군요.

개인적인 차이는 있겠지만 제 경우에는 한 15분에서 20분간 화끈화끈 거린것으로 생각이 납니다.

제가 목근육쪽이 잘 뭉쳐서 두통이 오는경우가 참 많았는데요.

이럴때마다 파스를 붙였습니다. 수많은 파스를 붙여보고 내린 결론은 이 작은 파스가 가장 저에게 잘 맞더군요.

(목 근육이 뭉쳤을때는 두통약도 효과가 없었습니다. 근육이완제와 진통제를 먹으면 좀 나아지기도 합니다.)

약국에서 쉽게 구입 하실 수 있습니다. 가격은 약국마다 다르겠지만

제가 가는 약국에서는 9,000원에 판매를 하고 있더군요.

작지만 참 강한 미니온플라스타... 저에게 딱 맞는 파스인것 같습니다.

참고로, 이 파스가 몸에 붙어있는 상태에서 뜨거운물로 샤워를 하신다면... 당신은 새로운 세계를 맛보실 수 있습니다.

(뜨거운 물이 파스에 닿으면....엄청 뜨겁게 느껴집니다. ㅎㅎ)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