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챔스 윈터 결승전의 날

 

 

오늘이 드디어 SKT T1 K 와 Samsung Ozone 의 결승이 있는 날입니다.

2014년 1월 25일 토요일 드디어 결승전의 날입니다.

 

 

판도라TV 롤 챔피언스 윈터

총상금 2억 7천만원이 걸려있는 이번 대회의 우승컵은 과연 어느팀에게

돌아갈것 인지 너무나 궁금합니다.

 

저만의 생각으로는 SKT T1 이 전승 우승으로 우승할것 같은 느낌인데요.

(제 생각이니 너그럽게 봐주세요 ㅎㅎ전 SKT T1 펜입니다. )

최근 경기들을 보면 SKT T1은 정말 판단력이 빠른것 같습니다.

 

 

경기 운영을 정말 잘하는 KT Bullets도 SKT T1 K 에게 세판을 전부 졌는데요.

 

탑, 미드, 봇, 정글... 정말 다 강합니다.

라인전에서 전혀 밀리는 모습을 못보겠더군요 최근에는.

 

개인적으로 페이커선수도 잘하지만, 전 임팩트 선수가 가장 믿음직스럽고

가장 좋아하는 선수입니다.

 

임팩트 선수는 있는듯 없는듯 잘 부각되지는 않지만, 정말 팀에서 꼭 필요한 선수입니다.

라인 교체가 됐을때에도 혼자 두명을 상대로 전혀 밀리지 않는 그런 모습들을 많이 보았습니다.

 

가장 묵직한 탑라이너이면서 팀의 방패가 되주는 정언영선수. 

1995년 3월 7일생.. 이제 대학생이 되는 나이인가요? 아무튼 정말 이선수는 꼭 필요합니다.

전체적으로 팀의 리더급이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예전엔 SKT T1 K 가 이상혁 선수(Faker) 1인 팀이란 소리도 많았는데요.

지금은 이 다섯명이 없었다면 SKT T1 K 는 없었을것 같습니다.

 

 

오늘 오후 5시. 정말 기다려 집니다.

마치 예전에 효도르와 미르코 크로캅의 경기가 있던 날 같이 흥분됩니다.

 

삼성오존도 상당히 강한팀이라 누가 이기겠다라고 확신은 못하겠지만.

정말 멋진 경기가 나올것 같은 느낌이 드는군요.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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