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마리의 각기다른 닭들이 사는곳 꼬꼬매니아

 

삼청동을 지나다 우연히 보게된곳. 꼬꼬매니아. 이런곳이 있는줄 왜 그동안 모르고 지나쳤을까?

 

삼청동길을 오르다보면 거의끝다락쯤 좌측편 반지하에 이렇게 꼬꼬매니아 라는가게가있다.

 

 

보이는것과같이 닭만을 전시해놨고 똑같이 생긴닭은 한마리도없다.

 

 

아마도 주인이 닭이라는것에 매력을 느끼고 수집해서 판매하는게 아닌가..

생각이든다. 닭과 사랑에빠진 사람?^^ 왠지 멋지다.

 

 

닭은 프랑스의 국조이기도하다. 오랜 전쟁으로 나라가 횡폐해져서 먹고살기 힘들때 그당시 국무부장관? 인가?

리 앵리2세가  이 앞으로 주말 일요일마다 국민들이 치킨을 먹을수있도록 노력하라!!

라는 명령으로 프랑스가 다시 살아났다는 이야기가있다.

 

 

그만큼 닭은 우리에게 풍요로움을 말하는데.. 그런것에 반한게 아닌가.. 생각이든다.. 모두 풍요로움을 느끼며 사는 그날이 어서어서 오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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